이븐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과 NFC (근거리 무선통신) 태깅 신호를 적용해 합리적인 거래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도와주는 차세대 실용코인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코인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코인은 거의 없는데 전 세계에서 환전없이 사용하려면 법률이나 예산, 비즈니스모델이 뒷받침되야 한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먼저 합법과 불법사이 규제가 없는 코인시장에서, 합법적인 전자선불 결제 쿠폰을 제공해 교환한다는 것이다

 나라별 기준통화와 1:1 가치로 선불쿠폰을 제공해 한국과 태국, 인도, 미국 등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특허받은 NFC 쿠폰앱을 이용하면 무료 결제수수료로 사업자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들지않고, 소비자는 해외 여행할 때 환전수수료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도시 등 지역 기반으로 한 가맹점은 온오프라인에서 무료 광고가 가능하며 독자적인 맞춤형 타켓 마케팅도 할 수 있다.

이븐스코인은 코인의 내적인 가치 상승뿐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되면서 추가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한다.

이븐스코인은 한국, 태국, 인도, 미국 등 글로벌법인 네트워킹과 IT전문가 노하우, 검증 가능한 특허 등을 바탕으로 실생활 사용에 초점을 둔 최초의 코인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코인홀더에게는 실시간으로 정산되는 ‘프리 에버’를 통해 보유만 해도 코인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븐스코인은 실시간 결제를 지원하려고 마이닝풀을 독자 구축해 지정된 망 안에서만 마이닝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데 이를 위한 예산은 수익모델로 커버할 예정이다

 심가용 이븐스코인 한국 대표는 일정 액수 이상을 사용하는 코인 사용자와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와 라이센스 수익 그리고 국가별 투자수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븐스코인은 24일 서울 신논현역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리는 ‘크립토포럼 2018’에 참여해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한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902059
출처: sbs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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