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간편결제 플랫폼인 페이북(paybooc)을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리뉴얼하고 다양한 할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로 별도 전용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공하던 △국내외 항공권·패키지 조회와 예약 서비스 △공연·문화·영화 티켓 예매 서비스 △골프장 이용권·용품 예약과 유료멤버십 서비스를 페이북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통합 제공한다.

또 페이북 앱의 경우 첫 화면에서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상하좌우 스크롤만으로 여행, 문화, 골프 관련 이벤트와 콘텐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UX/UI를 개편했으며 앱 이용 중 언제든 QR스캔과 NFC를 통한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화면 하단에 간편결제 메뉴를 고정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BC카드는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말까지 여행·골프 관련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페이북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 혜택을, 페이북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드라이빙체인지 주중 1타석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간편결제를 넘어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한 페이북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BC카드의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15363
출처: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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