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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용인시, 통학버스 갇힘사고 예방 시스템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 코리아 NFC (ip:)
  • 작성일 2018-02-02 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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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아바즈(주),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사립유치원연합회 등이 참석해 ‘어린이통학차량 사고예방 공공디바이스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시는 1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어린이들이 통학버스에 갇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범 도입한 ‘어린이통학차량 사고예방 공공디바이스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시스템을 개발한 아바드(주)와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15명이 참석해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차량 100대에 시범 설치한 시스템에 대한 의견 수렴, 100대 추가 설치분에 대한 운영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 시스템은 통학버스 내부에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NFC)를 설치해 어린이 하차확인이 되지 않으면 운전기사와 어린이집 관계자의 단말기로 경고음이 울리도록 돼 있는 갇힘사고 예방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12월 아바드(주), 재단법인 행복한 에코폰,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등 4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관내 어린이집 차량 200대에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1404
출처: 에너지경제


코리아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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