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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올해 스마트폰 탑재 센서수 60억개 2020년엔 100억개
  • 작성자 코리아 NFC (ip:)
  • 작성일 2017-12-26 1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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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2017년에 판매된 스마트폰에 탑재된 센서의 수는 총 60억개가 넘으며, 2020년에는 100억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종류의 센서가 탑재돼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우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및 기타 다른 센서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이미 15개가 넘는 센서를 장착하고 있다.


가속도계, 나침반, 자이로스코프, 주변광원센서(ALS)와 같은 센서들은 이미 50달러 이하의 저가 스마트폰들을 포함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내비게이션, 게임, 증강현실(AR), 배터리 수명 증가 등 여러가지 면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생체 인식 기반의 센서들 역시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수가 대폭 증가했는데, 2018년에 판매될 스마트폰의 10억대 이상이 지문 인식 센서를, 4억대 이상의 스마트폰이 안면 인식 기반의 잠금 해제 센서 솔루션을 적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트 레이트, SpO2와 같은 건강 관련 센서들은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도입되고 있으며, 삼성이 자사의 S헬스 기능 개선을 위해 센서를 활용하는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자체적인 웨어러블 전략에 따라 이들 센서를 활용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특별한 센서의 도입은 제품의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일부 업체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카운터포인트의 박진석 연구원은 “안면 인식에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몰입형 게임, 디지털 지불방식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된 홍채 스캐너, 3차원(3D) 센싱, 자이로스코프,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올해 가장 인기있는 센서로 꼽을 수 있으며, 2020년에는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2대 중 1대가 NFC 솔루션 또는 자이로스코프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진석 연구원은 또 “2017년 자이로스코프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톱3 브랜드로 애플, 삼성, 샤오미를 꼽을 수 있으며, 이들이 전체의 6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삼성, 애플, 화웨이가 NFC 기반의 스마트폰 판매량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요약하면 상위 5개의 브랜드가 각자 디바이스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다양한 활용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 정책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929973
출처: 파이낸셜뉴스


코리아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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