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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성동구, 산지형공원·근린공원 산책로 안전순찰단 투입
  • 작성자 코리아 NFC (ip:)
  • 작성일 2023-11-02 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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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산지형공원과 근린공원 산책로 7곳에서 안전순찰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1차로 지난달 10일 응봉산 2개 산책로에 ‘공원 안전순찰단’을 우선 배치하고, 2차로 23일부터 순찰지역을 7개로 확대하고 안전순찰단원 총 28명을 투입했다.


공원 안전순찰단은 야간 시간대에 집중해 활동하는 기존 순찰과 달리 이용객이 많은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로 나눠 실시한다. 순찰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사회적 상황과 주민 불안감 등을 고려해 내년도 순찰 지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안전순찰단은 2인 1조로 구성, 순찰 시 구역별로 지정된 위치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NFC를 태그한다. 안전순찰단의 순찰 내역은 스마트폰으로 기록되며, 실시간으로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 공유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성동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12신고 등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구는 산책길에서 발생한 이상동기 범죄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이를 불식시키고자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급상황 시 현장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산책로 범죄예방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범죄예방 사업에 더해 안전순찰단을 추가로 운영해 범죄예방 효과를 강화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민들이 집 근처의 공원과 산책로를 안심하고 이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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