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싸이커스가 첫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네모 앨범(태그 LP)으로 발매한다.

싸이커스의 미니 1집은 발매 후 초동 10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앨범 초동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200에 75위로 첫 진입, 아티스트 100 차트 41위,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4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인디펜던트 앨범'까지 총 7개의 차트에 올랐다.

이번에 발매되는 네모 앨범은 NFC가 내장된 지름 4.5cm의 붉은색 태그 LP와 10장의 오피셜 포토 카드 세트 그리고 1장의 랜덤 셀피 포토 카드로 구성됐다. 귀여운 미니어처 LP 디자인의 태그 LP는 한국에서 제작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으로 제작된다.

태그 LP를 네모즈 앱에 등록하면 곡과 앨범 정보 등을 다국어로 감상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기능이 업데이트되어 소장 가치가 있는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무드 플레이어 기능으로 매력적인 싸이커스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면서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네모즈샵을 비롯 ktown4U, 핫트랙스, 인터파크,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모즈샵에서는 구매 시 태그 LP를 휴대할 수 있는 젤리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아이뉴스24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