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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중국은행-유니온페이, 블록체인 '모바일 지불' 협력
  • 작성자 코리아 NFC (ip:)
  • 작성일 2018-08-16 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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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과 차이나 유니온페이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사진=중국은행, 차이나 유니온페이)


블록체인 모바일 지불 서비스 맞손 잡은 중국 글로벌 금융 공룡 기업


블록체인 기술을 모바일 지불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해 중국은행과 중국 유니온페이가 손을 맞잡았다.


15일 중국은행은 차이나 유니온페이와 모바일 지불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두 회사는 모바일 지불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기존 '퀵패스(Quick Pass)' 앱 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에 확장한 중국의 대표적 은행과 글로벌 신용카드 결제망을 보유한 유니온페이의 협력이 모바일 지불 영역의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됐다.



퀵패스 앱은 시중 은행과 유니온페이가 만든 모바일 지불 서비스로서 모바일 금융 시스템의 창구 역할을 한다. 신용카드를 보유한 사용자가 퀵패스 앱을 통해 근거리통신(NFC) 및 QR코드로 소비하거나, 계좌이체를 하고 마케팅 할인 정보 검색 등도 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와 중국은행은 중국 금융사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상용 서비스 접목에 있어 대표적 회사로 꼽힌다.

유니온페이는 지난해 중국 광다은행 등과 협력해 하이퍼체인(Hyperchain)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과 다중심 고신뢰 POS 전자서명 시스템 개발을 시도해왔다. 중국 내에서 암호화폐와 블로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금융사 중 하나다. 신용 전자 증명, 디지털 포인트, 국제 지불, 공급망 금융 등 영역에 걸쳐 블록체인 접목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중국은행은 블록체인 기초 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중국 내 금융사 중 선두급 블록체인 특허를 보유했다. 이달 초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분야에 연간 매출의 1%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6년 이래 이미 14개 중국 내 상업 은행과 2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상용화 최전선에 서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6071637&type=det&re=zdk
출처: zdnet


코리아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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