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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VR로 중장비 실습, 폰 카메라로 눈 검진 신기술로 '新세계' 열다
  • 작성자 코리아 NFC (ip:)
  • 작성일 2018-05-25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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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스프링트리의 가상현실(VR) 정비 시뮬레이터.


월드IT쇼 혁신상 10社 선정

저주파 무선전력전송 기술
전원 연결 없이 수족관 작동

3D 영상 볼 수 있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눈길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중장비 수리를 연습할 수 있는 솔루션부터 3차원(3D) 안경 없이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월드IT쇼 2018’ 이틀째인 24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아이디어 제품과 신기술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경제신문과 전자신문의 기자들은 이날 뛰어난 제품과 기술을 출품한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월드IT쇼 혁신상’을 수여했다.


◆신기술 ‘총출동’

빅스스프링트리는 경남 진주에 있는 증강현실(AR)·VR 전문 기업이다. 각종 중장비와 항공기의 정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선보인 제품은 정비 교육과 정비 지원, 재고 등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VR 기반 정비관리 시스템과 AR·VR로 가스터빈 정비 실습을 할 수 있는 정비 시뮬레이터다. 현장실습이 어려운 가스터빈, 선박 등의 정비를 AR·VR로 체험해 엔지니어의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서정호 대표는 “두산중공업에 AR 기반 정비 시뮬레이터를 납품했고 VR 시뮬레이터와 정비관리 시스템도 곧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워리퍼블릭은 무선전력 전송기술 중 가장 진보한 기술로 평가받는 저주파 자기공명 무선전력 전송기술을 2005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날 전력전송이 가능한 패널 위에 TV, 드론, 조명, LED(발광다이오드)를 넣은 수족관 등을 올려놓고 별도 전원 연결 없이 동작하는 시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경 없이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는 모픽의 스마트폰 케이스 ‘스냅 3D’


모픽은 무(無)안경 3D 커버를 선보였다. 평소에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처럼 쓰다가 3D 영상을 볼 때만 화면 쪽으로 뒤집어 끼우면 된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3D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최대 32인치 모니터에 사용할 수 있는 커버도 만들었다.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3D 콘텐츠를 재생하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통해 눈동자 시점을 추적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씨랩(C-lab)을 통해 설립됐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2494641
출처: 한국경제IT


코리아N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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