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IoT, AI와 IoT 융합이 대세다. 이는 CES 2018의 다양한 제품, 서비스, 솔루션에서 여실히 증명됐다.

오는 3월 13일 코엑스3층 E홀에서 블록체인과 AI, 그리고 IoT 융합이 융합된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8(https://goo.gl/8kUXWJ)이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키노트에 이어 트랙별로 AI/블록체인/IoT융합 기반기술, AI/블록체인/IoT 융합 이슈, AI/블록체인/IoT 융합 서비스 사례, AI/블록체인/IoT 보안 및 인증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키노트 세션은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 그리고 보안, 임베디드IoT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성신여대 홍승필 교수(한국블록체인학회 부회장)가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이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곽재현 부장이 'IoT시대, 보안 위협과 대응전략'을, 어드벤텍 한국지사 Embedded IoT 사업부 안동환 이사는 'Insight of Embedded IoT Transformation'을 각각 발표한다.

AI/블록체인/IoT융합 기반기술 트랙은 각가가 기술이 융합하는데 있어 필요한 기반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마이크로칩 김기범 차장이 '사물인터넷을 위한 Microchip 솔루션'을, ARM 최병두 부장은 'Internet of Possible'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홍용근 팀장은 'IoT 네트워크 지능화 기술동향'을, 카이스트 김대영 교수는 'GS1 IoT 플랫폼, Oliot, 유통물류를 넘어 스마트시티까지'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AI/블록체인/IoT 융합 이슈 트랙에서는 융합 개발 이슈를 점검한다. 주제발표 내용을 보면, 아마존웹서비스 윤석찬 테크애반젤리스트가 'IoT개발자를 위한 AWS IoT 신규서비스 살펴보기', 아니스트 이두원 대표 'IoT와 블록체인 융합을 통한 비즈니스 개발 이슈',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은 'NFC of Things', 키사이트코리아 문부근 상무는 'IoT 스마트 디바이스를 위한 측정과제 및 키사이트 솔루션'을 각각 발표한다.

AI/블록체인/IoT 융합 서비스 사례 트랙에서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거나 판매되고 있는 제품, 솔루션, 서비스를 알아보고, 비즈니스 개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점검한다. LG유플러스 남덕영 부장이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개발 및 적용사례'를, SK텔레콤 문태희 팀장은 '스마트팜 서비스 모델개발 및 적용사례'를, 전자부품연구원 안일엽 책임은 '모비우스를 활용한 IoT 서비스 개발 방법'을, 에어릭스 김병주 그룹장은 'OneM2M의 표준과 모비우스로 개발된 Device,Server platForm의 IoT 스마트 집진기 성공사례'를, 큐브바이트㈜ 김성식 차장은 '모비우스가 적용된 OneM2M 기반 TPM적용 원격전원제어 시스템 설계 및 구현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AI/블록체인/IoT 보안 및 인증 트랙에서는 ICT 환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안과 인증을 다룬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창열 팀장이 'IoT 보안위협과 인증서비스'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전숙현 책임연구원이 '국제표준기반 IoT 시험인증 동향'을, 삼성전자 박수홍 수석연구원이 'OCF 국제IoT컨소시움 최신 기술 및 트렌드,개발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IoT DevCon 사무국 관계자는 "AI와 블록체인은 IoT와 융합함으로써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기업 역시 이들 기술들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다"며 "AI와 IoT, 블록체인과 IoT의 융합에 있어 개발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oT DevCon 2018 'AI/블록체인 융합 IoT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2018'은 행사 홈페이지(https://goo.gl/8kUXWJ)를 통해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http://www.hellot.net/new_hellot/magazine/magazine_read.html?code=202&sub=004&idx=39707
출처: hel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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