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많은 식당들이 인건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테이블오더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테이블오더는 각 테이블마다 테블릿PC를 설치해야하는 초기 비용부담이 발생하고 이용 중 기기의 문제가 발생하면 AS를 받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티엠알파운더스가 개발한 태그히어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QR코드, 테블릿PC가 필요 없는 NFC테이블오더인 ‘태그히어’를 선보여 자영업자에게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테이블오더의 장점은 인건비 절감이지만, 초기 비용은 물론 운영비가 발생하고 약정이 존재하여 약정기간 내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재기되어왔다. 또한 테블릿PC의 자리를 마련해야함은 물론 각 테이블PC에 전력을 공급해야하는 부가적인 요소도 따른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전면 타파하고 자영업자에게는 확실한 운영비 절감을, 소비자들에게는 쉬운 경험을 위해 ‘태그히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태그히어는 별도의 테블릿PC나 QR코드가 필요가 없고 전력이 필요 없어 야시장같이 전력을 공급할 수 없는 곳에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약정, 위약금 제도가 없어 자영업자에게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로그인을 하거나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대기만하면 메뉴를 확인 및 주문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태그히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태그히어를 직접 경험해 본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당사 제품을 알리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면서, “앞으로도 태그히어는 소상공인들의 니즈에 맞춰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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